딴따라 시청률 또 꼴지, '태양의 후예 스페셜' 재방에도 맥못춰

입력 2016-04-22 07:51


'딴따라' 시청률 또 꼴지를 기록한 가운데,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시청률은 전국기준 6.6%로 집계됐다. 이날 딴따라 시청률은 1회 6.2%에 비해 0.4%P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꼴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 2회'는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9.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