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살 빼는 운동이 눈길을 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팔뚝살 빼는 운동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한채아의 복싱 실력도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한채아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한채아는 쉬는 날에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요가와 스트레칭, 집 청소 등을 하며 끊임없이 움직였다.
또 복싱장을 찾아 복싱도 연마했다. 복싱은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팔뚝살 빼는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채아는 교과서적인 원투 스트레이트를 뽐냈다. 또 링에 올라가 관장과 펀치 연습을 하고 회피 동작도 선보였다. 의외의 순발력과 펀치 파괴력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도 "복싱 실력이 예사롭지 않다" "UFC 론다 로우지 급인 듯" "날씬한 이유가 있었구나 저렇게 열심히 운동하니~" "나도 복싱 배워볼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장혁의 추천으로 복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