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한채아, 털털 매력 넘은 ‘따뜻한 인간미’ 눈길

입력 2016-04-21 17:13



배우 한채아의 따뜻한 인간성이 화제다.

그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여배우의 고정관념을 깨는 털털한 매력을 뽐낸 배우 한채아가 따뜻한 인간성을 자랑해 많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채아가 20년지기 고향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결혼 후 육아로 외출 한 번 마음 편히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가로수길 맛집 투어와 쇼핑을 준비했다.

특히 한채아는 쇼핑을 나와서도 아이들 생각에 빠진 친구들을 위해 몰래 깜짝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이 끝난 후 따뜻한 인간미를 자랑한 한채아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채아는 그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만큼 예쁜 ‘성격미녀’라는 호평을 받으며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하고 수수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한채아가 지인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선보이며 따뜻한 인간미를 자랑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호감을 표시하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각종 광고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 선정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