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명품생활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이달 말 선봬

입력 2016-04-21 14:52
전용 19~20㎡ 총 261실, 이대,신촌역 트리플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젊은 임대수요에 맞춘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유니크한 상품성 갖춰



신촌 중심상권에서 교통,편의,문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 공급 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대학 밀집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상업, 문화 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데다 마포, 시청,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도 좋아 풍부한 임대수요 확보가 수월해 저금리시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신영건설은 4월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소형 오피스텔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로 이뤄진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오피스텔은 지상 2~10층에 자리잡고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19㎡ 54실, 20㎡ 207실 등 2개 타입의 원룸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빌트인 시스템 적용으로 1~2인 가구의 맞춤형 상품설계가 돋보인다.

이 단지는 신촌 대학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에,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이 풍부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신촌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차량으로 타 지역 이동도 좋은 편이다.

신촌,이대상권의 풍부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반경 1㎞ 이내에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 CGV 등의 다양한 문화 및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주민센터, 우체국, 파출소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있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탄탄한 임대수요층도 확보하고 있다. 반경 2km 이내에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추계예대, 홍익대, 경기대 등 약 9만 여명의 배후수요가 있는 것을 비롯해 마포, 여의도, 시청 일대의 업무밀집지역으로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실내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빌트인 가구 적용으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학가의 젊은 수요층에 맞춰 층별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의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오피스텔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트센터, 작은도서관 등의 다양한 커뮤티니시설도 갖추고 있어 희소성이 높다. 또 단지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홈네트워크시스템(제어기능포함), 무인택배서비스 등도 갖춰져 있다.

분양대행사 '대승디앤씨' 김영환 대표는 "단지 인근 지역보다 높은 오피스텔 임대수익률과 대학 및 업무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검증된 투자가치를 갖고 있다"며 "특히 최근 1~2인가구 증가에 맞춘 소형 오피스텔 설계로 잠재적 수요도 높아 높은 환금성으로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고,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