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27일부터 시간대별 차등요금제 도입

입력 2016-04-21 11:12
수정 2016-04-21 11:18


롯데시네마는 오는 27일부터 새로운 요금 체계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서울 주요 롯데시네마 기준으로 조조(10시30분 이전), 일반(10시 30분 이후)으로 나눠진 2개의 시간대를 조조(10시이전), 일반(10시~13시), 프라임(13시~23시), 심야(23시 이후) 등 4개의 시간대로 개편했습니다.

요금은 주중 '일반', '심야' 시간은 기존 대비2천원 인하된 7천원으로, 주말 및 공휴일 '조조', '프라임' 시간은 기존 대비 1천원 인상된 7천원과 11천원, '심야'타임은 1천원 인하된 9천원으로 변경됩니다. 다른 시간대는 기존 가격과 동일합니다.

롯데시네마는 일부 좌석에 대해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좌석별 차등 요금제'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선호도가 낮은 A열은 1천원의 좌석 할인을 제공합니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신규 요금 체계 도입과는 별도로 기존 진행 중인 장애인, 시니어, 군인 등 문화적 소외계층에 대한 혜택은 지속적으로 유지합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주중 시간대 및 주말 '심야'시간대에 대한 요금 인하를 통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는 관객을 분산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