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 고양이와 즐거운 한 때 포착

입력 2016-04-20 21:06



배우 신소율의 고양이 사랑이 화제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그래, 그런거야’)에서 종합병원 간호사 ‘유소희’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남다른 반려묘 사랑을 자랑해 화제를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편안한 차림으로 고양이와 함께 누워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고양이에게 품에 안고 입을 맞추거나 귀를 무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신소율은 두번째 반려묘 ‘딱지’를 입양하며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따뜻한 발언으로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호감을 얻은 바 있다.

평소 친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아온 배우 신소율이 반려묘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호감을 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