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아보다트연질캡슐0.5mg과 시알리스정0.5mg 복합제(YY-DUTA)에 대한 임상1상 시험에 돌입했습니다.
YY-DUTA 복합제는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제제와 작용기전이 다른 타다라필(Tadalafil)제제를 복합해 단일 제형으로 개량한 복합신약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 수는 지난 2011년 82만855명에서 2015년 105만1,248명으로 연평균 7%씩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백태곤 유유제약 중앙연구소 소장은 "복합제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 시장 뿐 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