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이 일본 활동에 나선다.
더블에스301은 오늘(20일) 일본에서 미니앨범 'Eternal S'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일본 유명 작사가 마츠이 고로가 전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제 58회 그래미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 등이 참여했다.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애절한 기억을 그린 중독성 넘치는 댄스 타이틀 곡 ‘Fraction’과 섹시한 매력을 담아낸 락 음악 ‘Bad Dimention’, 세 멤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Never Ending Dream’ 등 다양한 장르의 일본 오리지널 곡들이 담겨있다.
더블에스301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각지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각각 9월과 12월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여전힌 인기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일본 앨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25일 일본 도쿄, 27일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CI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