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김정모 열애설 부인은 사실 놀라운 일이 아니다.
신수지 김정모 열애설 부인은 어찌 보면 예견된 일일 수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신수지 열애설은 계속 쏟아지고 있기 때문.
언론들은 ‘신수지’에 대해 끝없는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모를 겸비한 리듬체조 선수가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면서 연예인이 된 까닭에, ‘누군가’를 사귀고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끝없이 제기하고 있는 것.
소속사는 그래서 덤덤하다. 열애설이 나와도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이번에도 간단히 ‘사실무근’이라고 잘라 말했다.
신수지는 2011년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마감한 뒤 다음 해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 주인공은 개그맨 허경환. 당시 소속사는 “좋은 오빠 동생”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러더니 2013년 한 매체가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허경환과 신수지가 5개월째 실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이 역시 오보로 드러나 해프닝으로 끝났다.
신수지가 2015년엔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운동을 선수만큼 잘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히자 또다시 그녀의 주변에 몇 명이 있다는 카더라통신이 난무했다.
과거 놀라운 시구로 인기스타 덤에 오른 신수지는 애플힙과 섹시한 허리라인 등 여성들이 바라는 몸매이기도 하지만, 환상적 몸매와 미모로 인해 남성들의 이상형에 가깝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최근 진행된 이한 행사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신수지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특히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은퇴 이후 프로볼링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대세 스포테이너’의 입지를 증명하듯 남녀노소 다양한 팬들이 신수지를 보기 위해 현장을 가득 메운 것.
이 때문에 유명인으로서 열애설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