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이 시국에도 2천만 원어치 명품 패션 고수 '대단해'

입력 2016-04-19 18:48


도도맘이 화제가 되자 도도맘이 입었던 옷들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올해 초 도도맘은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이 방송에 출연했을 때 입었던 고가의 의상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게재했다. 과연 럭셔리 파워블로거다운 행보였다.

도도맘은 "여성중앙 촬영 시 착용한 재킷은 발망 제품이고 350만 원, 팟캐스트 녹음 당시 입었던 프라다 코트는 400만 원, 연예가중계 인터뷰 시 입었던 샤넬 재킷은 600만 원"이라며 입이 떡 벌어지는 고가의 명품 의상들을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도도맘은 "인터뷰 시 입었던 상의만 해도 총 2천만 원 어치"라며 "협찬은 없었다"고 덧붙이는 등 논란을 일으키는 와중에도 부를 과시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