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치명적 ‘팜므파탈’로 변신..퇴폐적 분위기도 거뜬?

입력 2016-04-19 16:51


배우 박시연이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최근 MBC every1 <여배우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3 출연 소식을 알리며 2년여 만에 반가운 활동 소식을 전한 배우 박시연이 팜므파탈의 치명적 매력을 자랑한 주얼리 브랜드 ‘엠주’의 화보를 추가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블랙 드레스와 고급스러운 주얼리를 착용하고 치명적인 섹시함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쪽 어깨에 걸친 자켓과 뇌쇄적인 눈빛으로 팜므파탈의 치명적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공개된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던 박시연이 이번에는 180도 상반된 퇴폐적 분위기의 팜므파탈로 변신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시연은 다양한 컨셉의 화보 촬영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연언니 역시 섹시한 컨셉도 잘 어울려’, ‘팜므파탈이란 이런 것’, ‘박시연 화보마다 다른 사람 같아요’, ‘시연누나 치명치명 열매를 드셨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