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구혜선 예비신랑 안재현, “결혼 빨리하고 싶다”

입력 2016-04-19 12:45


‘신서유기2’ 안재현(29)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 ‘신서유기2’에서는 군대에 간 이승기 대신 배우 안재현이 새 멤버로 투입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현은 “언제 결혼 하고 싶으냐”는 동료들의 질문에 “빨리 하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뭔가 안정감이 들어서 좋을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3살 연상 배우 구혜선(32)과 열애 중인 안재현은 오는 5월 51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에 은지원은 “서른 셋에 하라”면서 “내가 그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