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GOT7과 국내 최다 660만 음원 서비스 지니가 콜라보 콘서트 마케팅을 함께 펼친다.
1020세대를 주 타깃 고객으로 하는 음악서비스 지니와 1020세대 팬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GOT7(JB, 마크, 주니어,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이 함께 ‘FLY IN SEOUL’ GOT7 콘서트 초대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지니 측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 50명에 1인 2매씩 콘서트 입장권을 제공할 계획이며, 매일 참여할 때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콘서트는 표가 이미 매진된 터라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GOT7 콘서트 이벤트엔 17일 기준 4만8000명이 참여하며 GOT7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4월 29일과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GOT7은 힘있는 군무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 매너는 물론 특유의 상쾌하고 청량한 이미지로 관객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GOT7은 더욱 완벽한 콘서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에서 노래 선곡, 무대 연출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 미니앨범 'FLIGHT LOG: DEPARTURE'으로 컴백한 GOT7의 ‘Fly’와 ‘홈런’은 공중파 KBS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음악서비스 지니에서 최근 90일(2016.1.15-2016.4.14)동안 GOT7 앨범 가운데 이용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곡도 최근 발표된 미니앨범 타이틀곡 ‘Fly’와 ‘홈런’이었다. 이 노래들은 20대여성(44-45%)이 가장 많이 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KT뮤직 음악서비스 지니와 JYP GOT7은 강남, 여의도, 신촌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GOT7 콘서트를 알리는 브랜드 랩핑 버스를 운행하면서 다각적으로 GOT7팬들의 콘서트참여를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