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림, '몬스터' 外 출연작 무엇 있나? '어디서 많이 봤는데…'

입력 2016-04-19 10:09


타이완 배우 진백림이 '몬스터'에서 활약하자, 진백림의 필모그래피도 눈길을 끈다.

진백림은 2002년 영화 '남색대문'에서 주인공 장사호 역할을 꿰차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리고 이 작품을 통해 대만을 넘어 국내 관객들에게도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후 진백림은 2004년에는 '마지막 사랑', '첫사랑', '화도대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고, 4년의 공백기를 가진 뒤에 2008년에는 '쿵푸허슬'의 속편으로 알려진 '쿵푸 덩크'에도 출연했다. 계속해서 진백림은 2012년 성룡 감독이 연출한 '차이니즈 조디악'에서는 조연이지만 존재감 있는 연기를 펼쳤다.

진백림은 중국 영화뿐 아니라 한국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 '목숨 건 연애'에서도 주연에 캐스팅 돼 호연을 했다.

또 진백림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 한국 배우 송지효와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등 한국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왔다.

그런 진백림은 이번에는 MBC에서 방송되고 있는 한국 드라마 '몬스터'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진백림이 출연 중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당해 가족과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