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진백림, 성유리도 반했다…잘생김 폭발 '대륙의 기적'

입력 2016-04-19 08:36
수정 2016-04-19 08:53


'몬스터' 진백림 성유리가 로맨틱 데이트를 즐겼다.

'몬스터' 진백림은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7회에서 성유리(오수연)에 데이트 신청을 했다.

'몬스터 진백림(마이클창)은 오수연에 꽃다발을 주며 "와줘서 고맙다"고 했다.

마이클창의 매너에 오수연은 "말하는 것도 멋있다"고 반했다. 도청하던 강기탄(강지환)은 "말하는 것도 재수없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