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브로맨스’에 K POP씬을 뒤흔들고 있는 두 아이돌 그룹의 멤버 몬스타엑스의 주헌과 갓세븐 잭슨이 새로 합류한다.
1회에서 갓세븐의 잭슨은 스케줄로 연락이 닿지 않는 절친 몬스타엑스의 주헌을 만나러 그가 있는 곳까지 찾아갔다. 바쁜 활동으로 인해 사적으로 만나지 못했던 두 사람은 밖에서의 첫 만남에 “이런 하루가 언제 또 있어”라 말하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여줬고, “서로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남기자“라고 말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절친 주헌과의 만남이 설레였던 잭슨은 직접 주헌에게 줄 선물을 사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주헌과 잭슨이 동반 출연하는 MBC 웹 예능 '꽃미남 브로맨스'(이하 꽃브로)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발굴해 그들이 나누는 솔직한 우정 스토리를 파파라치 기법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뷔-김민재, 지코-최태준, 려욱-박형식,지수-남주혁이 출연했으며, MBig TV는 모바일에서 Big한 재미와 가치를 제공하는 MBC 모바일 전용 콘텐츠로, 매주 화, 목 밤 11시 네이버 TV캐스트와 V앱,유튜브 Mbig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앞서 주헌은 종합편성채널 JTBC의 신규 예능프로그램인 '힙합의 민족'에 최연소 프로듀서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힙합의 민족'에는 몬스타엑스 주헌 이외에 MC 스나이퍼, 치타, 키디비, 딘딘, 피타입, 릴보이, 한해가 참여하고, 신동엽과 산이가 MC로 참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힙합의 민족'은 할머니 래퍼들의 랩 배틀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 예능으로, 할머니 래퍼들과 8명의 프로듀서가 팀을 이뤄 대결을 하고 이후 승부를 통해 최종 우승자 1명을 가려내게 된다.
한편, 잭슨, 주헌이 보여줄 ‘꽃미남 브로맨스’는 네이버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오는 19일 밤 11시에 방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