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거침없는 독주 '시청률 1위'…'대박' 맥못춰

입력 2016-04-19 07:16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대박'을 꺾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전국 시청률 12.6%(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지난회 시청률 12.4%보다 0.2%P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박'은 시청률 9.1%, MBC '몬스터'는 8.5%를 기록했다.

이날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대화그룹 회장 아들 마이클 정(이재우)을 놓치고 무력감에 휩싸인 조들호(박신양)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