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데뷔 600일 기념 감사인사 전해…팬들 축하인사 봇물

입력 2016-04-19 06:57
수정 2016-04-19 07:46


신흥대세 라붐이 데뷔 600일을 기념 감사인사를 전했다..

라붐(LABOUM)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 라붐이들이 데뷔한 지 600일!라떼와 라붐이 함께한 지 600일! 함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 6000일 60000일 영원히 함께하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데뷔 600일을 기념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라붐(유정, 율희, 솔빈, 지엔, 소연, 해인) 여섯 멤버가 각자의 손을 마주 잡고 있어 멤버들간의 끈끈한 우애 또한 느낄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600일 진짜 축하하구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600일 동안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600에 600에 600을 더해서~”,”라붐 최고 상상더하기로 1위가자!! 파이팅!!” 등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라붐은 2014년 8월 데뷔곡 ‘두근두근’으로 데뷔 기존의 걸그룹과는 다른 자유롭고 유쾌한 무대로 많은 대중들에게 신선함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이어서 발표한 ‘어떡할래’ 역시 새로운 인형 콘셉트의 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어서 발표한 ‘슈가슈가’ 역시 걸그룹 특유의 공주스러움을 버리고 파자마 패션을 선보여 걸그룹으로서 쉽지 않은 파격적인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아로아로’에서는 복고풍 요조숙녀 콘셉트로 컴백해 ‘치키차’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6일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컴백 봄을 맞아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라붐은 지난 4월 6일 4번째 싱글앨범 ‘Fresh Adventure’를 발매하고 컴백했으며,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