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자이크로 남하늘, 바비박스 캠페인 모델 발탁

입력 2016-04-18 17:09
▲사진 = 고양자이크로FC
고양자이크로FC의 공격수 남하늘이 도시락프랜차이즈 업체인 바비박스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남하늘은 지난 4월 초 바비박스의 '2016 청춘박수 캠페인'의 대표 모델로 발탁돼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춘박수 캠페인'의 청춘앰배서더들을 응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청춘과 관련된 메시지형 광고 컨텐츠를 통해 청춘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캠페인으로 청춘을 대표하는 남하늘 선수에게 적합하고 고양자이크로FC 구단의 이미지와도 맞아 이번 계약이 성사 되었다.

바비박스 관계자는 "지난해 청춘FC 시절부터 남하늘 선수를 눈 여겨 봐왔다. 청춘FC를 통해 활약하는 모습을 꾸준히 지켜보다 보니 어느 순간 남 선수가 빛나도록 잘 생겨 보이고 호감이 가더라"라며 "바비박스의 청춘박수 캠페에 남하늘 선수의 꿋꿋한 발자취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올해 바비박스의 가장 큰 염원 중 하나가 남 선수의 경기출전과 소중한 '한 골'이다"며 "바비박스 대표 청춘모델인 것을 떠나 진심으로 남 선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하늘 선수는 오는 23일 서울이랜드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6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