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5'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영화에 마블 작가들이 대거 투입돼 화제다.
지난해 6월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마블 스튜디오와 함께 작업했던 작가들이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대거 투입됐다"고 밝혀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시리즈 제작을 준비 중인 파라마운트는 '아이언맨', '엑스맨:라스트 스탠드', '인크레더블 헐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을 작업한 작가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입을 통해 '트랜스포머5'가 마블과 DC에 이어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할 수 있을지 영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트랜스포머5'는 '원더우먼' 개봉일인 내년 6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