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새누리 무소속 복당 '후안무치'"‥'강력비판'

입력 2016-04-16 15:05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새누리당에 일침을 날렸다.

홍 지사는 15일 자신의 SNS에 "내가 속한 정당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말씀드린다"며 새누리당이 총선 참패 하루 뒤 무소속 당선인에 대한 복당을 허용한 방침에 대하 '후안무치얼굴이 두껍고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하다며 맹 비난했다.

홍 지사는 "민심이 제 2당으로 만들었는데 그에대한 반성은 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끌어들여 무리하게 제 1당이 되려고 하는 저의는 무엇이냐"고 덧붙였다.

앞서 새누리당은 20대 총선 참패 전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당선자에 대한 복당을 금지했지만,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에 원내 제1당 자리를 내주게 되자 14일 이들에 대한 복당을 전면 허용키로 결정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