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쇼박스 영화 '암살' 손해배상 소송 기각

입력 2016-04-15 15:15
쇼박스는 최종림 씨가 주식회사 케이퍼필름과 최동훈 씨, 주식회사 쇼박스를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관련 손해배상소송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소송을 기각했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영화 '암살'이 원고 최종림 씨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할 수 없어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