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송혜교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송혜교는 15일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송혜교는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멋진 배우, 멋진 사람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14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인 16회는 시청률 38.8%(전국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및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지역 가구 시청률은 44.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