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마이홈상담센터 4개소 추가 개소

입력 2016-04-15 10:14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는 국민에게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이달 LH 지역본부 4곳에 마이홈 상담센터를 추가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마이홈 상담센터는 LH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3곳과 강원지역본부 1곳으로 모두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마이홈 상담센터를 이용하면 임대주택 입주자모집, 주거급여, 전월세 자금 대출 등 정부의 다양한 주거지원책에 대한 개인별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LH 관계자는 "앞으로 마이홈상담센터 추가 개소뿐만 아니라, 상담범위도 확대하고, 홍보 등을 통해 국민 인지도를 제고하여 주거복지 전달체계의 거점으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