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이 동작구 보건소와 협력해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건강아카데미는 올해 11월까지 총 8번에 걸쳐 매월 4째주 화요일에 동작문화센터 4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중앙대병원의 교수들이 각 질환에 대해 정확하고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오는 4월 26일에는 안화영 내분비내과 교수가 '당뇨관리'에 대해, 5월 24일에는 윤영철 신경과 교수가 '치매'에 대해, 6월 28일에는 이상윤 재활의학과 교수가 낙상예방운동'에 대해 강의를 진행합니다.
또, 하반기에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암을 주제로 예방과 치료 등에 초점을 맞춰 강연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