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윤경호, 대기실 비하인드…이성민-이준호와 함께 ‘화기애애’

입력 2016-04-15 08:23


tVN ‘기억’에 출연 중인 배우 윤경호가 이성민, 이준호와 함께한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5일 윤경호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공식인스타그램에는 ‘이성민-이준호-윤경호 화기애애한 간식타임 현장!’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윤경호는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성민, 이준호와 함께 브이를 그리며 드라마 속 냉랭했던 모습과는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세 사람은 함께 촬영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가까워졌고, 막간 간식타임을 이용해 담소를 나누면서 한껏 친밀해진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극 중 열혈형사 김창수 역을 맡은 윤경호는 2회 때 처음 등장해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으며, 오는 10회부터 모두가 숨기기 급급했던 범죄와 맞닿는 핵심 인물로써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 동안 드라마를 비롯 영화, 연극에 이르기 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윤경호이기에 ‘기억’에서 색다르게 선보일 그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기억’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