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최고 시청률 15.7%(수도권 기준)을 달성하며 월화 드라마 1위를 차지한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의 스타일링이 화제다.
극중 현재 장면에서는 단벌신사이지만 검사시절 과거 장면에서는 세련된 슈트룩과 캐주얼룩을 오가며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11일 방송된 데이트 장면에서는 캐주얼한 재킷에 고급스러운 시계로 포인트를 줬다.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에서는 클래식한 세미 슈트룩을 선보이며 지적인 검사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박신양이 극중 선택한 시계는 아르키메데스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신양 연기는 언제 봐도 난 참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