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세계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 '바우마 2016' 참가

입력 2016-04-14 13:05
현대중공업이 오는 17일(토)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건설기계전시회 ‘바우마(Bauma 2016)’에 참가합니다.



3년마다 개최되는 바우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건설장비 전시회로, 올해는 총 57만㎡ 규모의 전시장에 전 세계 3천42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5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3천443㎡ 규모의 실외 대형 전시장을 마련하고, 차세대 HX 시리즈 굴삭기 10종과 휠로더 5종 등 총33종의 최신 장비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