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에릭남과 다정한 투샷..."윤도와 효섭이"

입력 2016-04-14 23:57


가수 에릭남과 크러쉬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크러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화보는 릭남이형 a.k.a 심쿵남 형이랑 같이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중 포즈를 취한 에릭남과 크러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모습이다. 특히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케미가 돋보인다.

크러쉬는 "심쿵남 벌집남. 윤도와 효섭이"라는 재치 있는 코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릭남과 크러쉬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20대 싱글남의 유쾌한 일상을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사진=크러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