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 '녹스 2.6'이 미국 IT 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2016 모바일 디바이스 보안 플랫폼 비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가트너는 총 12개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20여개 이상의 항목에 걸쳐 비교 평가한 결과 기업용 보안 부문에서 '녹스 2.6'에 가장 높은 등급인 '최고'를 부여했습니다.
'녹스 2.6'은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부팅 순간부터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 사용 환경 전 부문에서 디바이스를 보호합니다.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현재 삼성 녹스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디바이스에 탑재돼 가장 강력한 성능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