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 입원' 쟈니윤,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생명위독할 정도는…"

입력 2016-04-14 07:44


'뇌출혈 입원' 쟈니윤(80) 현재 상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뇌출혈 입원' 쟈니윤은 지난주 몸의 이상을 느껴 서울아산병원을 찾았다가 뇌출혈 진단을 받고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국관광공사는 13일 밝혔다.

쟈니윤이 상임간사로 있는 한국관광공사 측은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며 "치료를 잘 받고 회복 후 업무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쟈니 윤은 지난 1989년 우리나라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