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과 호흡 중인 혜리의 아이컨텍 스틸이 공개된 가운데 혜리의 콤플렉스 고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4년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짜 사나이' 출연을 두고 "가장 걱정된 게 훈련이나 기합받는 것보다 민낯을 보여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색이 까만 편이어서 콤플렉스가 있었다. 그런데 몸무게도 민낯도 공개되니 이왕 하는 거 모든 걸 내려놓고 하게 되더라. '이렇게까지 했는데 뭘 못하겠느냐'는 기분이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