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츠맨: 윈터스 워’, GOT7과 함께하는 CGV 꺦클럽 옆자리’ 시사회 성황리 개최

입력 2016-04-13 08:48


국내 개봉에 앞서 전세계 극장가에서 먼저 개봉에 나선 ‘헌츠맨: 윈터스 워’는 영국, 호주, 이탈리아, 네덜란드, 홍콩 등 총 11개국에서 오프닝 성적 1위를 차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입증했다.

‘헌츠맨: 윈터스 워’는 이와 같은 대세를 이어받아 지난 11일 오후 7시 40분 CGV용산에서 국내 개봉을 기념하며 대세 아이돌그룹 갓세븐(GOT7)과 함께 특별한 1318 클럽 시사회를 개최해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눈길을 끈다.

‘헌츠맨: 윈터스 워’는 절대 권력을 차지하려는 두 여왕의 대결로 인해 얼어붙은 세상을 구해낼 헌츠맨들의 운명적 전쟁을 그린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

인기 아이돌그룹 갓세븐(GOT7)은 CGV가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의 모델로, 1318 관객들을 위한 이번 ‘헌츠맨: 윈터스 워’의 ‘19금’ 옆자리 시사회에 참여한 것.

본격적인 시사에 앞서 갓세븐(GOT7)의 무대인사로 시작된 시사회에서는 깜짝 이벤트가 준비되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으며, 뿐만 아니라 갓세븐(GOT7)의 옆자리에서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10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영화를 관람하는 10대 청소년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는데,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서 토르로 잘 알려진 크리스 헴스워스가 헌츠맨 에릭으로 등장하자 관객석에서는 탄성이 터져나오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극중 에릭의 옛 연인 사라와 에릭의 러브 스토리에 흥미를 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이블 퀸과 아이스 퀸의 화려한 비주얼과 절대악과 헌츠맨의 강력한 대결장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는 등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헌츠맨: 윈터스 워’의 개봉이 하루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뜨거운 기대 속 1318 클럽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친 2016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 ‘헌츠맨: 윈터스 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세계 11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더욱 기대를 고조시키는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 ‘헌츠맨: 윈터스 워’는 1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