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 성수동에서의 도심 속 자연생활

입력 2016-04-13 09:00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성동구 일대는 지하철 2·3·5호선과 분당선, 경의중앙선이 통과하는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또 서울숲공원, 한강공원, 중랑천 등이 주거지역 근처에 위치해 있고 강남, 종로 등 업무지역과도 인접해 있다.

쌍용건설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1-179번지 일원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 벨라듀 2'를 시공예정이다. 5개동, 지하 3층~ 지상 29층, 483세대(59㎡ 399세대, 84㎡ 84세대)가 들어설 예정이고 주동을 남향 배치해 일조량이 높다.

또 뚝섬유수지 체육공원, 살곶이 체육공원, 한강둔치공원도 인접해 있다.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 공원과 단지 내부 연계를 고려한 동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도 계획되어 있다.

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 설치와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 배치 및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84㎡는 개방형발코니 설치를 통한 입면다변화를 꾀하며, 주방 펜트리 및 넓은 현관에다 침실에 개방형 발코니가 도입된다. 59㎡는 부부욕실에 샤워부스가 설치된다.

여기에 여성을 위한 주방 및 보조주방,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배치를 고려한 주방 설계로 서울숲벨라듀2만의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Half Walk-in 신발장 적용(계절신발 및 골프백 등 수납가능), 2단인출식 양념장, 인출식 밥솥장이 적용 된다.

또 빗물 저류조 설치로 수자원 절감 및 조경용수, 수경시설에 재활용 등 녹색건축 인증 그린우수등급을 지향한다. 무량판구조, 가변형 벽체(기둥, 벽체, 세대간벽 내력벽 제외)로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를 선보인다.

서울숲 벨라듀2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설립 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