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디어 마이 프렌즈'팀에 사비로 운동화 선물, '2천만원 상당'

입력 2016-04-12 16:09


배우 고현정이 '디어 마이 프렌즈' 스태프들에게 통큰 선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고현정이 '디어 마이 프렌즈' 스태프 150여명에게 사비 2천만원을 들여 운동화를 선물했다"라고 보도했다.

고현정은 현재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에 한창이다. 그가 준비한 깜짝 선물로 촬영 현장은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디어 마이 프렌즈'는 5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