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 열연에 시청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대박' 장근석은 11일 방송된 SBS '대박' 5회에서 여진구와 치열한 대결구도를 펼쳤다. '대박' 장근석과 여진구, 임지연의 삼각관계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대길(장근석)은 이인좌(전광렬)에 의해 벼랑 끝에서 떨어졌지만, 다행히 목숨을 구했다. 이인좌에 복수의 칼날을 가는 백대길의 모습은 긴장감을 선사했다.
'대박' 장근석의 열연에 시청자들은 "장근석 칼 갈고 연기하는 듯" "장근석 사극 연기 쩐다" "아역 배우출신이라 그런가 연기하난 잘하네" "여주 연기는 왜이래? 임지연 나오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대박'은 시청률은 전국 평균 9.2%로 '동네변호사와 조들호'에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