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박찬호 아내 "물려받은 재산만 1조 넘어" 재력 어마어마

입력 2016-04-12 07:43
수정 2016-04-12 07:46


'풍문쇼' 박찬호 아내 재력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박찬호 부부의 러브 스토리와 함께 아내 박리혜 씨의 재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 기자는 "박찬호 씨 아내 박리혜 씨가 상당한 재력가의 자제"라며 "박찬호 장인이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맡고 있다. 박찬호 씨 아내분이 상속 받은 재산만 약 1조원이 넘는다"고 말했다.

다른 기자는 "박찬호 장인이 인터뷰 하면서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 사람은 참 좋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고 덧붙였다.

한 패널은 "박찬호 빌딩이 400억 500억이다. 총 자산만 2000억 정도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