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오늘의 패션계 소식

입력 2016-04-11 18:05


밀레가 야마 재킷을 출시했습니다. 야마 재킷은 전통적인 스포츠웨어와 시티 캐주얼웨어의 중간 성격을 띄는 새로운 개념의 스포츠웨어를 의미하는 소프트 스포츠콘셉트 하에, 등산복 특유의 디자인과 재단을 탈피한 기능성 방풍 재킷이라고 하는데요다. 근육의 움직임을 세밀히 고려해 다이나믹한 활동을 가능하게 한 커팅과 몸매를 드러내는 슬림한핏으로스포티한 감성을 표현했으며, 스포츠 활동을 즐길 때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합니다.



드레스 디자이너 최재훈과 슈즈 디자이너 지니킴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웨딩슈즈를 출시했습니다. 최재훈의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과 지니킴의 페미닌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접목시킨 디자인으로 조금 더 특별한 웨딩슈즈를 소장하고 싶은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기존 웨딩슈즈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정교한 디테일의 제품들을 통해 웨딩슈즈의 색다른 면모를 선보인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다비치안경이 13일 제 20대 총선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선거 당일 투표 후 인증 사진을 찍고 다비치안경체인 매장에 방문하면 구매 금액의 1만원을 지원하는 행사라고 하는데요. 선거 당일 전국 다비치안경체인 매장에서 진행 되며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헤지스가 미니백 조이와 크로스백 비앙키를 출시합니다. 이 신제품은 봄 꽃을 물들인 듯한 컬러는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며, 봄나들이 스타일 뿐 아니라 로맨틱한 페미닌한 룩부터 발랄한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데일리룩에 매치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원피스에 매치하면 완벽한 봄 나들이 데이트 룩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