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건설은 '김해 진영 한림풀에버'가 지난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주말까지 약 1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진영읍은 진영 나들목과 진영분기젼을 통해 2017년 완공예정인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로 진입 가능하다. '동읍 우회도로'의 개통으로 창원까지 이동이 편리하고, 국도 14호선 우회도로의 착공으로 인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587세대로 지하 1층에서 지상 최고 27층으로 설계됐다. 남향 중심 설계로 배치하여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전세대 채광 및 통풍성이 좋은 4-bay 평면으로 설계됐다.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와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을 적용했다.
한림건설 관계자는 "평당 600만원대의 분양가와, 중소형 4bay 판상형 구조로 전세대를 구성하여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진영 한림풀에버'는 12일(내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