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그룹이 운영하는 리베라CC에서 지난 9일 골프장을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가족, 이웃, 소통, 나눔을 주제로 대대적인 벚꽃 축제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웃과 함께하는 리베라CC 벚꽃 축제'라는 타이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된 이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3만여 명의 인파가 모였습니다.
이번 행사 개최한 신안그룹은 건설을 모태로 지난 1960년 창립해 현재 건설, 레저, 제조, 금융 부문으로 모두 25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은 사회공헌을 위해 지난 1992년 순석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장학금지원,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지금까지 약 120억 원 이상의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