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업무능률↓…예방 '꿀팁'은?

입력 2016-04-11 11:49
춘곤증 업무능률 저하, 예방법은? (사진=SBS 런닝맨 캡처)
춘곤증 업무능률 저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극복법이 관심을 모은다.

가장 중요하는 것은 생체리듬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밤에 숙면을 취한다. 또 점심식사 후 10분 정도 '낮잠'을 자면 춘곤증도 예방하고 업무능률도 향상된다.

이와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운동할 시간을 따로 마련하기 어렵다고 투덜대지 말자. 책상 아래 간단한 근력운동이 가능한 아령을 놓는 것을 추천한다. 전화 통화나 업무 중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지 말고 50분 일하고 10분 일어나서 전신 스트레칭 하는 것이 좋다. 이는 졸음을 쫓을 뿐만 아니라 허리와 관절 건강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