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차세대 초고화질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칩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자는 LG전자가 개발한 수신칩을 내장한 TV를 통해 별도의 셋탑박스 없이도 울트라HD급 방송을 지상파TV로 볼 수 있습니다.
또, 지상파 신호만 있으면 TV를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아도 재난 지역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현재 시청중인 채널의 프로그램 편성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승권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사장)는 "차세대 방송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