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이 근황을 전했다.
김혜은은 9일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직 밤은 쌀쌀해요. 다들 감기 조심"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은은 검정색 티를 입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와 커다란 눈망울이 시선을 끈다.
앞서 3월 고아성, 배성우, 이시언 등이 소속된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김혜은은 현재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 현직 국회의원 황재만의 딸 황지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김혜은이 출연하는 '몬스터'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