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의 주역 준수와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이종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혁의 차남 준수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준수와 후는 소파 위에 나란히 앉아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여전히 밝은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준수와 후는 과거 인기리에 방영됐던 MBC '아빠 어디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함께한 출연자로는 송종국과 딸 송지아, 김성주와 아들 김민국, 김민율 등이 있다. (사진=이종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