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 거미 그리고 장위안이 중국판 '나가수'에서 만났다.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공식 SNS에 "황치열, 거미 그리고 장위안. 반가워요 대륙. 이렇게 훈훈할 수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치열과 거미, 장위안이 나란히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후난TV '나는 가수다4'에 함께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사진과 함께 "완벽 케미스트리 세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치열은 최근 중국판 '나가수'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