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시청률, 과도한 PPL 탓? 33% 기록 '소폭 하락'

입력 2016-04-08 08:37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7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시청률은 전국기준 33.0%를 기록했다. 태양의 후예 시청률은 13회 방송분 33.5%보다 0.5%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태양의 후예' 14회에서는 총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온 유시진(송중기)의 곁은 지키는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과도한 PPL(간접광고)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태양의 후예'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시청률 3.4% SBS '돌아와요 아저씨'(돌저씨)는 3.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