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애완용품 할인 쇼 '2016 펫블랙프라이데이(Pet BlackFriday)' 가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명 애견브랜드가 총 출동하는 2016 펫블랙프라이데이(Pet BlackFriday)행사는 최대 50% 애완용품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접판매를 통해 유통마진을 없애고 이를 통한 수익금은 유기견 방지를 위해 쓰여지는 행사이다.
눈여겨볼 행사 이벤트로 ‘100마리 유기견입양’ 행사는 기존 200만원까지 소요됐던 반려견 입양의 거품을 없애 중성화수술비, 책임비 등의 모든 비용을 주최측에서 부담하여 입양자는 소요비용 없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는 행사이다.
이벤트 주관을 맡은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대표는 유기견의 잘못된 사회시선을 없앨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며, 이쁜 유기견친구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고 행사운영포부를 밝혔다.
입양 신청자는 펫블랙프라이데이 홈페이지(petblackfriday.co.kr)를 통해 신청하고 동물보호단체 케어에서 심사 통해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