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탑에 사심 발언 재조명 "눈빛이 너무 좋고, 같이 연기하고 싶다"

입력 2016-04-07 16:49


빅뱅 태양 연인인 배우 민효린이 과거 탑에게 사심 발언을 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민효린은 지난 2012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당시 민효린은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빅뱅 탑 씨랑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민효린은 "빅뱅 탑 씨의 눈빛이 너무 좋다"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태양과 민효린이 편한 복장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