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하나로 야구장 패션에 센스 더하기!

입력 2016-04-07 10:58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야구팬들의 옷차림이 눈에 띈다. 응원하는 구단의 유니폼으로 멋을 내는 것도 좋지만 감각적인 선글라스와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야구장 패션에 센스를 더하는 것은 어떨까. 야구를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즐기고 싶은 남녀를 위해 선글라스로 완성하는 야구장 스타일링을 알아봤다.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다면 원형 프레임으로



블랙, 골드 컬러가 멋스러운 원형 프레임 선글라스로 야구장 패셔니스타로 거듭나자. 블랙 컬러가 시크함을 더한 마인드 마스터 원형 프레임 선글라스는 야구장에서 세련되고 감각적인 모습까지 부각시킨다. 또 콤비네이션 프레임, 트렌디한 미러렌즈가 위트있게 가미돼 스타일에 센스를 더해준다.

선글라스로 시크함을 어필했다면 스타일링은 야구장에 녹아들 수 있게 캐주얼하게 매치하는 것이 현명하다. 맨투맨과 데님 팬츠는 야구장에 최적화된 최고의 스타일링이다. 여기에 깔끔한 시계와 편안한 스니커즈를 더해 캐주얼한 야구장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다.

▲선글라스에 핑크 꽃이 피었네!





응원에 화사함을 더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핑크컬러가 제격이다. 포근한 핑크 컬러가 매력적인 원형 프레임 선글라스는 야구장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안구가 살짝 비치는 렌즈와 러블리한 컬러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때 가방과 스니커즈를 핑크 컬러로 통일하면 치어리더 못지 않는 야구장의 꽃으로 거듭날 수 있다. 핑크 컬러가 다소 과하게 느껴진다면 아이템마다 톤을 달리하는 것도 방법이며 의상은 화이트 톤으로 캐주얼하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사진=마인드 마스터, 행텐, 게스워치, 믹스엑스믹스, 페이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