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이재준이 봄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재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강마루는 촬영현장에서 꽃놀이 중. 꽃받침. 꽃향기 맡기. 오늘은 귀욤귀욤 열매 먹었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여의도 근처 공원에서 진행된 촬영 중 휴식을 즐기고 있는 이재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이날 촬영 현장에 활짝 핀 예쁜 꽃들과 함께하는 것으로 꽃놀이를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따뜻한 봄 햇살 아래 꽃 향기를 맡는 이재준의 훈훈한 미소가 돋보인다.
이재준이 출연 중인 KBS1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는 최근 강마루(이재준)가 온갖 방해를 이겨내고 오봄(송지은)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되면서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첫 지상파 주연 도전에도 불구하고 회를 거듭할수록 깊은 연기 열정을 선보이고 있는 이재준이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사진=매니지먼트 숲)